<▲ 연방 자유당 정부의 19일 예산안 발표 후 야당인 보수당이 예산안 찬반 투표를 벌이는 등 여야간 치열한 격돌이 계속되고 있다. 부결 안건이 나올 경우 향후 정계 방향이 심각한 소용돌이 속으로 빠질 정황 가운데 트뤼도 총리가 회의 중 초콜릿 바를 먹은 점을 사과하는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. 보수당은 이번 예산안이 SNC-라발린의 불법 비리를 막고 총선을 대비한 선심성에 불과하다며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. 김혜경 기자 khk@vanchosun.com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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